나눔터

한학기를 마치고..

2008.06.19 15:44 3,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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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나에게 당신 자신을 온전히 다 주시는.. 주셨던... 주시고 계신

 

그분을 만나고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조인영 신부님께서 헛바람을 조심하라 이르셨기에 생활안에서

 

밀려오는 헛바람을 인식하느라 재미있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사랑이라는 단어에 많이 머물 수 있었고, 그 안에서

 

그분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히 쌓일 수 있다는 것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제 방학을 하고 본당 공동체에 파견되었습니다..

 

약 2달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는데... 아마도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S: 피정 끝나고 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지금에라도 인사드립니다.

 

     꾸~~~~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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