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김영석 제피리노 신부님 피정지도 감사했습니다^^

2014.05.30 09:09 2,3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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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영신수련 대침묵 30일 피정을 20일까지만 하고 퇴소한 최유미 엘리사벳입니다.

하도 오래 전이고, 30일 모두 채우지 못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빨리 마무리지어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으시겠어요.

김영석 제피리노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유아교육과에 편입을 했고 지금은 2015학년도 유치원임용고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너는 영혼이 순수하니까 순수한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 좋겠다

하고 말씀해주셨던 것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신부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 자리를 통해서라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못난자식이 부모님께 더욱 감사함을 느끼듯이

피정 기간 내내 고민하게해드렸었지만 그러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 지금까지도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용시험 잘 보라고 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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