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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2014.06.14 10:15 1,9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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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사람은 세상을 혼자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둘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가슴앓이가 시작되지요
백지장도 맞들면... 
콩 한조각도 나누어 먹을 수 있다면...
입장바꿔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나 자신까지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냉철함이 있다면...
그런 세상은 천국에 가깝지 않을까?
 
우리들은 그런 세상을 살고싶어하지요
참견과 월권이 아닌 
진정한 이해속에서 파트너십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그런데 그 꿈은 이루어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왜일까요?
사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겠지요?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하는 까닥이라는 것을.
ㅎㅎ 그러니 어쩌겠어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무조건 웃기만 하면 행복해 진다고 하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과 사람들!, 그리고 나!
 
하여 말씀대로 어떤처지에든지 감사부터 해 보았습니다
기쁨이 샘물처럼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간지러원서 또 웃고있네요 ㅎㅎ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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