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7일 우리 모후의 로사리오 축일

“나는 도미니코 성인입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묵주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 알려주려고 왔습니다. 열성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면, 적군을 무찌르고, 이단을 쳐부수고, 악의 길로 들어선 마음들을 뉘우치게 할 수 있습니다.”

“묵주는 악에 대항하는 요새입니다. 사탄에게는 묵주가 여러분들이 성모님께 속해 있다는 표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항상 묵주를 몸에 지녀야 합니다. 묵주기도로 여러분은 질병을 극복하고, 기아를 정복하고, 독재자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이러한 모든 일들이 묵주기도를 통하여 세상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기도하고, 소박한 묵주 기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 하나되신 성심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