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새로운 시작

2017.11.22 11:45 1,8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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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전 지금의 일을 그만두려합니다~

아니 앉아서 서류를 만지고 컴퓨터를 하면서 전화를 받고 동료들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고..

모든 것이 그리울 겁니다~~

경제적인 불안감, 육체적 노동,  외로움~~ 힘들겠지만 다시 시작하렵니다

무슨 일이건 무의미한 건 없다는 걸 배웠고 어디에 있던  나는 나이다는 걸 잊지 말고

용기를 내어 다시 주님의 종으로 경청하며 음미하며 성실히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오늘하루 최선을 다하고 오늘의 노고가 천국문의 열쇠라고 희망을 갖고

나를 필요로 하는 나의 맘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려 합니다~~

나를 위하여 화이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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