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부탁드립니다

2018.05.03 00:08 1,9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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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매일 미사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
날마다 올려주시는 신부님의 강론을 들으며
기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지나간 강론을 반복해서 듣기도 했는데
아기 예수의 소화 데레사 축일 강론을 다시 들으려고 하니
지워버리셨나 봐요.
신부님이 아기의 소화 데레사 강론을 하셨던 것을
듣고 소화 데레사의 영성을 닮고 싶어서 책을 읽고
제 나름대로 마음을 다잡곤 했는데 다시
올려주실 수 있는 지요.
만약 번거로우시면 제 개인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문서도 같이 올려주셔서 더 기쁘답니다.
복사를 해서 주변에 보내드리기도 하거든요.
작은 말씀의 씨앗이 주님이 바라시는 아름다운 세상을
꽃 피우는데 산들바람이 되었으면 해요.
고운 밤 되시고 신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은총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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