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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니아스의 사명

2019.05.12 10:12 3,200 1

본문


사울이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여전히 살기를 내 뿜고 있었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소문으로 알고 있던 하나니아스에게


주님께서는 그에게 가서 세례를 베풀라는 사명을 주신다.


하나니아스는 얼마나 놀랐을까?


그래서였겠지.


 울먹이듯,  투덜거리는 듯 말을 한다.


"주님, 그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못 된 짓을 하였는지


제가 많은 이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들을 모두


결박할 권한을 수석 사제들에게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주님, 저도 그의 손에 잡혀 죽으라는 뜻인가요?' 하는 생각도 했을 것 같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야훼이레!!


사울을 먼저 바꾸어 놓으시고 하나니아스에게 가라고 하시는데.


인간적인 생각에 앞서서 보면


사울이 말에서 떨어지고 땅에 엎어졌으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그 정도의 고꾸라짐이 없이는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없는 사람이기에 그런 방법을 쓰셨으리라.


그리고 두려움에 떠는 하나니아스에게 자상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가거라. 그는 다른 민족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나는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그에게 보여주겠다."


사울의 사명은, 사울 자신이 알기도 전에 하나니아스가 먼저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사명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헤메고 살아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


사울은 세례를 받은 다음 기운을 회복하고 제자들과 며칠을 함께 지낸 뒤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다." 고 선포하였다.


사울이 바오로가 되어 죽을 때 까지 전도여행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너는 ???를 하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하시는 말씀이 들립니다. 아멘^_^


댓글목록 1

prophetic님의 댓글

prophetic 45.♡.210.73 2023.07.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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