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굴다리 저 멀리 보이시는 수련원의 성모님

너무 고우시지요

한없이 들어주실것만 같은 모습으로 늘 반겨주시는 우리의 어머니

5월 성모님 달에 작은 튜울립 봉헌합니다^^*

수련원 신부님들, 수사님들께서 풀뽑아주시고 손질하시며 애정을 쏟으신

결과라고 할까요?  정말 예쁘게도 펴서 지날때마다 모든이에게 기쁨을 선사한답니다

김연수신부님께서 복숭아(?)가지를 꺾어다 마른땅에 심어 거름주고 호미로 일구고 ,,,.. 심어놓으셨다는데 ....

신기하게도 달랑 가지하나에 이렇게 귀여운 꽃들이 피었지 뭐예요.

 어느날 이른 새벽에 산책을 하다 누군가 밭일구는것 같은 소리에 보니

신부님께서 나무를 돌보고 계시더라고요

저래서 이리도 이쁜 꽃을 피웠나 봅니다 이 작은 꽃들이 정말 기특하죠^^***

매일이 행복한 날 되세요